본문 바로가기

☆부산의 맛☆/부산이외의 맛

[울산 롯데마트점] T.G.I.F 완전 실망이야...ㅠㅠ


위치: 울산 롯데마트 1층

 

명결추와 청도여행후...

압백,베니건스,티지아이 요 세개를 놓고 고민하다가...

베니건스는 저번달에 다녀왔으니까..탈락...

 

그냥 티지아이가 끌려서 요기로 당첨!!!

 

그러나 우리의 선택은 잘못된선택이였다...

 

우린 6명인데...

빵도 마이 묵고 싶었는데....

빵이 없어졌단다....

 

언제부터 없어졌을까???

하긴 티지아이 안온지 몇년이 된것같다....

 

그래도 베니건스와 압백은 있자나...ㅠㅠ

차라리 압백갈껄...ㅠㅠ하는 후회로 시작된 메뉴선택...

 

4인세트와 세사미 잭 치킨 스트립을 시켰어용....ㅋ

역쉬 빵을 안먹으니...

모지라더군요...ㅠㅠ

 

 

 

 

 

 

세사미 잭 치킨 스트립을

 

 

 

비스트로 서로인 샐러드..

고기가 핏물이 뚝뚝 떨어져서...고기만 골라서 다시 익혀달라고 했답니다...

 

 

 

 

 

더블스트림스테이크 

 

 

 

 

 

 그나마 제일 나았던

치킨치미창가

 

 

 

 

제일 실망스러웠던 빠네파스타 스파이시

보기에도 뻑뻑해보임...

 

 

크림소스는 다 어디로 갔니???

 

 

면에 붙어는 있구나 소스가....

서버말로는 소스가 빵에다 흡수가 되어서 그렇답니다...

그럼 빵이라도 촉촉해야하지 않나요??

바삭함 그자체던데...^^;;;;

 

 

 

도저히 못먹겠어서...서버를 불러서 크림소스를 더 추가해달라고 하니..

요만한 그릇에 크림소스를 담아와서는...한참뒤에 그것도....

부어서 먹으랍니다....

 

 

부어서 비볐더니...금새 면이 다 흡수...

내가 생각햇던 건 이게 아니였는뎅...

음...립파스타에서 먹은 건데...이런 생각들이 머리위로 슁슁 지나다녔어요...

 

 

 

 

 

결국....빵한조각 떼어먹다가 중도 포기...

도저히 맛이 없어서 못먹겠더라구요...

돈주고 이런걸 먹어야하나 싶기도하고...

울산점만그런가 생각해봤지만...

메뉴판의 빠네파스타사진들은 하나같이 다 소스부족으로 보이는걸 보면....

다 그럴것같다는 생각이...

암튼 제 입맛에는 여~~엉 아니였답니다...

 

 

담부턴 베니건스아님 압백을 가야겠습니다..

티지아이는 이제 안녕이네요......

 

요거 먹고 배가 안차서..

롯데리아가서 토네이도하나씩과 양념감자2봉 쉑쉑치킨1봉을 해치웠답니다...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므로 악플을 금지입니다..

스크랩시엔 댓글달아주시고~~

가꼬 가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