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연화리] 연화리 해물촌 싱싱한 해산물과 고소한 전복죽을 먹어요~~*쌍둥이엄마네*

 
[기장연화리] 연화리 해물촌 싱싱한 해산물과 고소한 전복죽을 먹어요~~*쌍둥이엄마네*

 

 

토요일....

동생커플과 함께 점심때쯤 기장 연화리로 갑니다...^^

 

연화리 해물촌에서 해물도 먹고...전복죽도먹고....ㅋㅋ

신랑님과 동생남친님 낚시도 시켜줄겸...ㅋㅋ

고고!!!

 

점심으로 해물촌에서 해물과 전복죽을 먹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곳에서 먹을려다가...

다양한 포스팅을 위해...사실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보여서....

이집으로 갑니다....

쌍둥이엄마네~

 

 

멍게한접시 10000원

싱싱해서 달달합니다...

전 왜이리 멍게가 좋을까요...ㅠㅠ

저혼자 저거 다 먹을수있을것같아요....ㅋㅋ

멍게를 잘 안먹는 동생도 달다며 잘 먹드라구요....^^

멍게 마시써욤...ㅋㅋㅋ

 

 

 

참소라숙회 10000원

요건 좀 양이 작네요...^^

소라가 씹을수록 맛있어요...ㅠㅠ 달아요...

진짜 해물이 달다는건 신기한것같아요....^^

양이 작아서 좀 아쉬웠네요...ㅋㅋ

 

 

 

초장이 맘에 들었어요...ㅋㅋ

제스타일....집집마다 초장도 다르겠쬬~~ㅋㅋ

 

 

해물을 줄이고 전복죽 3인분을 시켰는데....

많네요....그냥 2인분시키고 소라 두접시 먹을껄 그랬네요....ㅋㅋ

3인분 30000원

전에 먹은곳보다 더 꼬시고 맛있는듯하네요...

거기다 깍두기도 맛있어서리...ㅋㅋ

만족했습니다...

많았지만...싹싹 긁어먹었따는.....^^

 

 

 

 

요래 먹으면 최고죠~

 

 

전복은 1인분에 1개씩 들어간다는데 전복양이 많은것같아서 좋았네요...^^

 

 

오늘은 쌍둥이엄마네~~

 

 

 

 

 

 

맛있게 먹고 차타고 한 5분 떨어진곳에 방파제에 낚시하러 갔는데....

하필 물때가 안맞네요...물이 제일 많이 빠지는 날이래요...ㅋㅋ

그래서 신랑님은 성게를 캐고 있어요...

해삼도 엄지손가락만한거 하나 가지고 왔던데...넘 작아서 다시 보내줬어요...ㅋㅋ

성게가 엄청 많았다고하더라구요....

성게도 있고 일명 앙장구 (말똥성게)를 한 15개정도 캤나봐요...ㅋㅋㅋ

 

 

낚시할곳..ㅋ

 

 

 

 

 

이것이 바로 말똥성게...ㅋㅋ

저기~~하나 그냥 성게도 있어요..ㅋㅋ

집에 와서 알이 꽉차있는거 보고 깜놀~~ㅋ

싱싱하죠~~~~^^

저거 밥에 넣고 참기름이랑 간장이랑 깨랑넣고 비벼서 먹었다는....ㅋㅋ

전 성게는 못먹는지라...ㅋㅋ

신랑님과 울 엄니랑 동생만 먹었다는....ㅋㅋㅋㅋㅋㅋ



 

 

연화리 해물은 정말 맛있는것같아요....ㅠㅠ

맨날 멍게랑 소라랑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요.....ㅋㅋ

전복죽도 넘 넘 맛있구요......

 

암튼 이날 낚시는 조금만하고 앙장구 잡는다고 고생한 신랑님과 동생남친님...ㅋㅋㅋ

 

저녁엔 또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갔답니다....

 

사실 이날은 맛집 탐방의 날이였다는....ㅋㅋ

저녁메뉴는 다음 포스팅에 올릴께요....^^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주관적인 생각의 글이므로 제글은 참고만해주세요~~

 

위치: 기장 연화리 해물촌 "쌍둥이엄마네"

전화번호: 011-9317-2953

주차: 주차공간있어요~~바로 앞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