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한달내내 어찌나 잘먹히던지....ㅠ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것같아요...^^
특히 여동생이랑 여동생 남친이 뱃속의 조카를 위해서 먹고싶다는걸 다사주는 바람에...ㅋㅋ
제어하지 못하고 미친듯이 먹은것같아요...ㅠㅠ
결국 체중이 많이 늘었지만....ㅋㅋ
암튼 각설하고...
요날 초량밀면에서 점심먹고~김해 연지공원갔다 죽성드림세트장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연화리에 들러서 해물을 실컷 먹었습니다~~
사실 임신중에는 날것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그리고 싱싱하기때문에...ㅋㅋ
먹고 싶은거 못먹으면 더 스트레스라고 위안삼고....^^
동생이 소라랑 산낙지를 먹고 싶어했고...ㅋㅋ
전 멍게를 먹고 싶어했구요...^^
소라 숙회+산낙지+멍게+나머지 해물들(해삼,개불,참소라)=35000원
전복죽2인=20000원
완전 4명이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물론 자리는 불편하지만...
해산물들이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게....대박이였습니다..
원래 해삼이랑 개불은 못먹는데...
이모가 임신중에 해삼 먹으면 좋다고 해서....^^
그리고 임신중이라고 다 넉넉히 주셔서 배터지게 먹을수있었네요~~~^^
난전앞에 싱싱한 해물들~~
소라도 3종류나 있었네요~
해물 한상~~ㅋㅋ
제가 좋아하는 멍게!!ㅋㅋ
저혼자 다 먹었다는..ㅋㅋㅋ
꼬물꼬물 산낙지~
신신한 멍게~~
통통해서 더 좋아요~ㅋ
나머지 해물들..ㅋㅋ
요 세가지는 전부 달달했어요~~ㅋ
도우미들~
소라숙회~
전복죽2인~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영~~ㅋ
요렇게 생긴곳이예요~~
미리 전화하고 가면 전복죽을 빨리 먹을수있네요~~ㅋ
동생커플덕분에 포식잘하고 다닙니다..
맛있는것도 자주 먹으러 다니고..ㅋㅋ
이제 조절을 좀해야겠네요...ㅋㅋ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서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여기는 계속 생각나는 곳이예요...ㅠㅠ
체중조절에 성공하면 다시 갈꺼예용!!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주관적인 생각의 글이므로 제글은 참고만해주세요~~
'☆부산의 맛☆ > 그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산동] 구기자누룽지백숙과 오리불고기를 한번에 맛볼수있어요~~남녀노소 만족할만한 맛! *오리대감* (0) | 2011.09.30 |
---|---|
[거제동] 먹어본 밀면중 제일 으뜸이였던 맛 *국제밀면* (2) | 2011.08.30 |
[망미동] 시원한 막국수로 입덧을 달래보아요~*거창까막국수* (1) | 2011.07.12 |
[부산맛집-강서구] 유황을 먹여서 직접키우는 오리구이집 *낙동강오리알* (5) | 2011.03.03 |
[부산맛집-사상] 새로운 느낌의 중식당 퓨전 중식당에서 맛을 느껴요~*락앤웍* (2) | 2011.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