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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맛☆/해운대구(해운대&송정)

[부산-해운대 장산역] 시푸드부페 "드마리스"




2008.12.25

*위치: 해운대 프리머스 맞은편 탑마트 2층

*요금 : 평일 점심 22,000, 평일 저녁 27,000

              주말(토,일,공휴일) 점심 26,000 , 주말 저녁 29,000

              소인(8-13세)14,000 점심,저녁,주말 상관없이 동일

              유아(5-7세) 6,000 점심 저녁 주말 상관없이 동일

              4세 미만 무료

               부가세 따로 10%있습니다~

*시간 : 점심 - 11:30 ~ 16:00

          저녁 - 17:00 ~ 22:00 

 

12월25일 칭구들과 식사를 하기로 하고...

3일전예약을 하고 가봤어요...^^

하도 평이 좋아서...가기전에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점점 회는 줄어들고....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른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친구들이 한번 가보자고 하여...

걱정되는 마음을 접고 가봅니다....

 

 

11시30분쯤 오픈시간이라 그시간에 맞춰 들어갔는데도 벌써 사람들이 반은 차있었답니다..

예약을 하고 간지라....셋팅이 다 되어있네요...

 

 

테이블에 놓여져있던 와인과 음료가격들..

 

 

 

홀 분위기를 찍어볼려했으나..소심하게 두컷찍었네요..ㅎㅎ

 

 

일렬로 정리된 테이블들...인상적이였답니다...

식사시작한지 30분만에 저기가 꽉차더군요..

 

 

첫접시.....

회는 정말 나무접시하나에 3가지정도 아주 조금씩 놓여져있었어요....

그많은 사람들 어떻게 감당할려는지....

스시들도 바로바로 채워지진않더군요...

일본주방장을 가운데로 해서 초밥만드는 요리사들이 일렬로 서서 열심히 초밥을만들더군요..

 

 

회종류가 3가지였답니다..

 

 

 

대게는 따뜻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ㅎㅎ

따뜻한대게는 줄을 서서 기다려서 먹어야하고...

차가운대게는 언제든지 먹을수있게 얼음위에 올려져있었어요..

 

 

즉석요리 샤브샤브

 

 

스파게티

 

 

일본 라멘 정말 맛없어서...안먹었어요..ㅠㅠ

 

 

 

 

 

 

다른 음식들은 별로라...열심히 대게만 달렸답니다..ㅎㅎ

 

 

케익종류들이 너무 많았어요...ㅎ

맛도 있었구요~~

 

 

과일종류는 그닥..ㅎㅎ

 

 

드마리스를 첨 가본 소감은...

정말 크고 사람이 너무 많다 였어요..

우리가 식사 마치고 나올땐 미처 예약하지 못한사람들이 대기실에 가득했고.....

홀에도 거의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였구요...

 

첨에 초밥을 가지러 갔을땐 수월하게 가져왔는데...

그담엔 줄이 저~~끝까지 서있어서 먹는거 포기...

 

빨리 빨리 채워지지 않는점...

사람수를 생각하지 않고 세팅해놓은점은 맘에 안들었고....

특히 시푸드부페라고 하기 부끄럽게 회가 참..민망하게 놓여있었답니다...

 

맘에 들었던점은...

따뜻한 대게와 종류가 다양한 케익들이였어요...ㅎ

 

또 가자고 하면 왠지 안갈거 같은 느낌??ㅎㅎㅎㅎ


p.s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평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