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문증...내가 비문증이래.... 토요일 아침...씻고 나오니 눈앞에 지렁이마냥 시야에 뭐가 날라다닌다... 바로 컴터검색... 비문증...날파리증이라고 하는데.. 눈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어 안과에 가보란다... 토요일 김장하고 뻗어서 주말을 그렇게 보내고 월요일에 고등학교때 다녔던 못골에 대연성모안과에갔다.. 또 새삼 의료보험이 울 신랑밑으로 되어있는거에 신기해하며....ㅋ 의사쌤을 만났다... 나의경우는 근시가 심해서 유리체가 액화되어 주름같은게 생겨 그렇단다... 약을 5일치 처방을 해주고 안약도 주신다... 이거먹고도 안나으면..... 그냥 살아야한단다... 사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무엇보다난 눈의 중요성을 고등학교때 느낀터라 사실 겁이 났었다..... 고등학교때 렌즈를 끼고 광안리백사장을 활보하며 바닷가에도 들어갔다 모래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