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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맛☆/중구(남포동)

[광복동] 느끼하지않고 바삭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매운돈까스를 맛볼수있는* 시실리돈까스*

오랫만에 남포동 나들이에 나섭니다..^^

친정엄마랑 신발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구경도 할겸...ㅋㅋ

 

신랑님 퇴근시간에 맞춰서 버스타고 슝슝~~

 

용호동에서 남포동까지는 버스한번으로 갈수있답니다.....거의 한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약 50분정도 걸린답니다...

 

그래도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으니 뱃속의 쑥쑥이가 불편한가봅니다....ㅠㅠ

 

곧 태교여행도 갈 생각인데...

멀리는 엄두도 못내겠네요...ㅠㅠ

 

암튼 여보야가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갔죠~~ㅋㅋ

검색의 힘!!

 

엄마가 예전부터 옛날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했던게 떠올라 돈까스로 검색..ㅋㅋ

 

남포동엔 이승학돈까스가 유명하지만...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그래서 다시 검색...

시실리돈까스가 의외로 입소문이 나있더군요...^^

 

그래서 출동!!!

 

 

각자 입맛에 맞는 돈까스를 주문후 나온 곁음식들...ㅋㅋ

 

 

깍두기가 제입맛에 딱 맞더라구요~ㅋ good!

 

 

스프~~

야채스프같았어요....오뚜기에서 나오는 그런것같은...^^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돈까스 도구들!ㅋ

 

 

돈까스 4500원

엄마가 주문!

 

자르는 순간 바삭함이 느껴집니다..ㅋㅋ

주문과 동시에 탕탕탕탕 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고기도 얇고  피도 얇아서 바삭함이 느껴지네요~~

 

 

매운돈까스 4500원

소스가 매워요...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신랑님이 맛있다고 냠냠...ㅋㅋ

담번엔 왕돈까스로 먹을꺼랍니다..ㅋㅋㅋㅋ

 

 

 

 

 

치킨까스 4500원

요건 기본소스와 매운소스가 섞여나와서 좋았네요~~ㅋㅋㅋ

제가 시킨거예요..ㅋㅋ

치즈돈까스가 먹고 싶었으나....열량이 높을것같아서.....ㅠㅠ

임실치즈를 쓴다고 적혀있던데...ㅋㅋ

담주 임당검사가 끝나면 먹고 싶었던거 먹을꺼예요!!ㅋㅋ

 

 

 

같이 나온 국물~ㅋ

 

 

메뉴판입니다~

 

 

아쉽게도 일욜은 휴무네요~

 

 

외관입니다~~ㅋ

 

 

 

처음 칼을 들고 써는데 바삭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기본소스는 2%부족하다는 엄마의 의견....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

 

매운 소스는 맵삭하니 좋았네요...^^

기본소스랑 매운소스랑 섞어가면서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왕돈까스가 유명하던데..ㅋㅋ

담번엔 신랑님 왕돈까스 먹으러 고고 해야겠네요....^^

 

 

 

p.s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과 주관적인 생각의 글이므로 제글은 참고만해주세요~~

 

 

위치: 광복동 한국근대역사관 맞은편

 

전화번호: 080-442-4425

 

주차: 따로이는 없구요...저희는 용두산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네요....10분에 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