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부추,실파,밀가루,소금 후추약간,홍합,계란2개, 청홍고추2개씩 |
이번주말에 비가 엄청 많이 온후 추워진다고 하네요...
얼마전 만들었던 부추전입니다...^^
맛있겠죠??ㅋㅋ
우선 적당량의 밀가루에 소금후추를 뿌리고 계란을 2개 넣어줍니다.
홍합은 깨끗이 씻어 한번 데쳐줍니다....
여기서 tip하나...
홍합물은 버리지말고 그릇에 담아 식힌뒤에 위에 뜨는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홍합삶은 물은 밀가루반죽할때 넣어주면 더 맛있답니다..ㅋㅋ
친정엄마한테 배운 노하우랍니다..ㅋㅋ
부추와 실파 청홍고추를 적당히 잘라줍니다...^^
전 부추를 엄청 많이 넣었답니다..ㅋㅋ
밀가루에 홍합물을 넣고 적당히 반죽이 되면 모지랄땐 물을 섞어서 넣어줍니다...
모든 분량의 재료를 넣습니다....
고럼 요렇게 되지용..ㅋㅋ
잘 달궈진 팬에 한입크기고 부쳐줍니다..ㅋㅋ
예쁜 접시에 담아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으~~
넘 맛있답니다..ㅋㅋ
부산에선...
사투리로 부침개를 찌짐이라고하죠..ㅋ
홍합도 담치라고 하고..ㅋㅋㅋ
그럼 홍합부침개→담치찌짐이 되겠죠??ㅋㅋ
비오는날 뿐만아니라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부침개랍니다...^^
p.s 참고가 되셨나요??ㅋㅋ
그럼 손가락과 믹시업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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